벌써 세상을 다 알아버린 어느 처자의 한탄...
이넘의 세상... 나 혼자 어찌 살라고... 흑...흑...
비는 오늘따라 구슬피도 내리는구만...
소주라도 한잔 같이 기울이고 싶어지는 그런 밤입니다...
부드러운 물줄기도 그런 분위기에 한몫 하죠???
조회 수 179 추천 수 0 댓글 12
| Shot Location | Centennial Park |
|---|---|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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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부드러운, 마치 솜사탕같은 물줄기에 저도 놀랐습니다... -
무더운 날씨 분수거 마움까지 시원하게 해줍니다 사진 즐감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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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바 님에게 달린 댓글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곳 같습니다. -
꼬마가 인생을 너무 빨리 알아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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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나끼 님에게 달린 댓글
ㅋㅋㅋ... 아누나끼님 때문에 또한번 웃습니다...ㅋㅋㅋ -
가끔 아이들 저리 놀고 있으면 저도 같이 더위를 식히고 싶은데
어른이 들어가면 혼날까봐 ㅎㅎ 못들어 가네요 -
Shaun 님에게 달린 댓글
어른들 들어가면 아마 경찰 아저씨가 잡아갈겁니다...ㅋㅋㅋ -
멘트가 재미 있으십니다....ㅋㅋ
님의 유머와 넉넉한 마음도 새어 나와 보입니다.
언제 한번 처음처럼 만나서 찬이슬 맞으며 세상 살이에 대해 얘기나 한번 하시죠. -
깡쇠 님에게 달린 댓글
"찬이슬" 이 아니라 "참이슬" 아닌가요? 오타가 분명하다고 사료되옵니다...
다음에 깡쇠님 뵈면 세번째인데... 이번처럼 절 기억 못하시면 어쩌죠? ㅋㅋㅋ
저는 콜 입니다... -
정말 어린아이만 아니었다면 딱 신세한탄 하는 자세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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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소원 여행은 잘 하고 계시죠? 안전운전 하시고 곧 뵙기를 앙망하옵니다...ㅋㅋㅋ
저 아이가 저보단 더 세상을 알거 같아요.
하긴, 오래전,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에 저에게도 술 취해서 저렇게 않아 신세한탄 한 적이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이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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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줄기의 흐름이 부드럽게 멋지게 찍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