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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힘을 이용해 움직이는 탈것중에선 가장 훌륭하고 위대한 발명품이라네요.

친구와 함께, 아버지와 함께, 아이들과 함께 타던 기억은 다들 있으시겠죠?

Who's 유타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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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6'

blue_ocean 2016.07.26 06:24

이런 집들은 한여름엔 무척 덥다는...

댓글
유타배씨 2016.07.26 07:01 글쓴이

blue_ocean 님에게 달린 댓글

또 겨울에는 무척 춥죠.

댓글
keepbusy 2016.07.26 14:35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여름에 따땃하고 겨울에 시원하다는 ...

댓글
유타배씨 2016.07.26 14:36 글쓴이

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말씀들으니 한결 듣기 낫네요.

댓글
서마사 2016.07.26 06:34

아마 24미리 정도의 광각렌즈 인듯 보이는데 원근감이 두 사람을 더욱 한가롭게 느껴지게 만드네요.

댓글
유타배씨 2016.07.26 07:03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오늘은 기술적으로 나오시네요? 남은 감성좀 짜 주세요.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6.07.26 06:45

처음 두발자전거로 balance를 맟췄을데 thrill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댓글
유타배씨 2016.07.26 07:04 글쓴이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그때 기억이 생생해요. 얼마나 무서우면서 신났던지.

댓글
아날로그 2016.07.26 06:56

남편님께서 같이 운동해야 한다고 새벽마다 끌려나가 자전거탔던적이 있었죠..ㅎㅎㅎ

댓글
유타배씨 2016.07.26 07:05 글쓴이

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끌려가셔 타신것이 결국 좋은 추억으로 남으셨나요, 아니면 쓰라린 기억?

댓글
Sunshine 2016.07.26 07:05

타고 싶네요, 자전거... 흠.. 도전!!

댓글
유타배씨 2016.07.26 07:06 글쓴이

Sunshine 님에게 달린 댓글

처음에는 보조바퀴 다시고 타세요. 세발 자전거는 좀 창피할지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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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2016.07.26 08:23

초등학교때 거리에서 자전거 타다가 택시 기사님 한테 혼난 기억이 나네요 .. 그땐 자동차가 얼마나 무서운 줄도 몰랐는데
사진과 글들이 그기억속으로 데려가네요....

댓글
유타배씨 2016.07.26 08:49 글쓴이

Today 님에게 달린 댓글

저 아파트 단지는 1971년에 지어졌다는 군요. 오래된 건물을 보니 옛기억이 나시나 봐요.

댓글
keepbusy 2016.07.26 14:13

오늘 NPR을 듣다보니까 자전거에 대해서 나오던데...
1800년대에는 자전거가 부자들 만의 취미 생활이었답니다..

클럽을 만들어서 서로들 자전거를 타고 모여서
사교파티를 하면서 놀았답니다..

댓글
유타배씨 2016.07.26 14:35 글쓴이

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그랬군요. 지금의 홍콩갑부들은 주말에 페라리니 하는 그런차들의 모임이 있다던데, 비슷한 사교모임 이었나 보아요.
재미있는 이야기 입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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