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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김춘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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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동에서 사진을 찍기 전에는
그는 다만
공원의 이름모를 들꽃에 지나지 않았다.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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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김춘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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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동에서 사진을 찍기 전에는
그는 다만
공원의 이름모를 들꽃에 지나지 않았다.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keester 님에게 달린 댓글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포타그 님에게 달린 댓글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Steve 님에게 달린 댓글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아~~! 탐난다. f1.2. 물론 줘도 은댕님처럼 촬영할 자신은 없지만서두요.ㅠㅠ
깔끔하면서도 어릴적 시골 할머니 댁에 가서 논밭이 펼쳐진 길을 뛰어놀던 그 때 생각이 나네요. 뭔가 비슷한 꽃이 있었던 것 같은데.....
치즈 님에게 달린 댓글
은댕님 실력자 인정!!
늙은이!!
여튼...색감에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