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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1029.jpg


저는 중학교때 가족이 유럽여행 갔다가 아버지의 카메라 (Canon AE-1) 으로 찍다 1장이 얻어걸려 사진의 맛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때 미국으로 이민와서 사진클라스와 학교 신문에서 일하면서 완전히 빠지게 되었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빠지게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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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댕 2020.07.02 12:41
    제 첫 카메라와 같네요, 아빠의 canon ae-1 - 35mm 렌즈로 중학교 사진반에서 시작했습니다.ㅎㅎ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0.07.02 13:12
    와~ 저와 많이 비슷하시네요! AE-1 명기같습니다^^
  • profile
    tornado 2020.07.03 16:17

    40년전 미놀타 필름카메라(기종 모름, 카메라 어디 있는지 모름)로 학교에서 반 학기 배웠습니다만 그 이후로는 ...

    지금처럼 컴퓨터 시스템이 탄생하기 이전 건축 현상설계에 제출하는 모든 도면을 패널에 손으로 그려 패널을 납품하면 돌려주지 않기에
    작품 패널을 찍으려 그 당시 Canon EOS 5 + Canon 28-70mm (f2.8)를 거금을 들여  구입하고  
    미국까지 가지고 와서 장농에 넣었다가 28-70mm(아마 지금은 24-70mm) 는 지금도 오두막에 물려 사용중입니다.

    렌즈가 무지 무거운데 색감이 좋네요

    EOS 5 바디는 지금도 장농에서 갈 길을 찾지 못하고 놀고 있습니다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0.07.03 20:20
    명기를 가지고 계시네요. 캐논이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왜 Eye AF를 포기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로 인해서 시작을 하셨군요. 여러분들을 알아가는 것도 재미가 있습니다^^
  • ?
    paulsmith 2020.07.03 21:44
    저는 20살즈음인가 한참방황하던때에 친구가 바다나 보러가자헤서 따라갔는데
    그친구가 빌려준 fm2로 사진찍는법을 속성으로배우고 사진을 찍고선
    나중에 친구가 한롤 현상해서 인화까지해서 주었는데 그중 몇장이 너무 마음에들어서
    한번 더 빌려달라했더니 그놈이 안빌려줘서 남대문에 바로 사러간게 지금가지 사진을 찍고 잇네요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0.07.04 00:03
    저도 중학교 졸업하고 방학때 어머니한테 졸라 혼자 대천 해수욕장에 갔었는데 정말 겁이 없었죠... 내성적인 성격인데 카메라 메고 기차타고 내려 물어봐서 버스 찾아 타고 들어갔었죠... 숙소를 결정하고 돈을 내려는데 신분증을 달라고 하더라고요... 신분증이 없는데... 그런데 아버지가 미군이여서 미군 아이디를 보여줬더니 방키를 주더군요...
    갑자기 오래된 기억이 꺼내지네요^^ 바닷가에서 사진 여기저기 찍고 짜장면 먹고 다음날 다시 집으로 돌아왔죠.
    친구를 잘두셔서 사진 입문 하셨네요^^
  • ?
    paulsmith 2020.07.04 15:02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지금도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재미는 있으니 잘된거겠지요?
  • profile
    JICHOON 2020.07.03 23:03
    저에게 카메라의 추억은 아버지가 장롱속에 꽁꽁 박아 놓으시고 바캉스와 졸업식에만 꺼내 찍어주셨던 카메라가 첫 추억입니다.
    아버지가 갖고 계셨던 카메라가 미놀타의 싸구려 자동 카메라 였다는 것도 나중에 제가 카메라를 좀 알게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카메라를 갖을 형편도 안되었고 필름을 사고 인화하는 것도 부담이였던 고단했던 가정형편이였기 때문에 저는 어릴적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거의 없습니다.
    제가 카메라를 사고 열심히 가족을 찍어주는 이유가 아마도 저의 이 아쉬운 추억 때문인가 봅니다.

    신혼여향을 앞두고 샀던 Nikon의 FM2가 저의 첫 카메라였는데 이 카메라를 갖고 있으면 사진 공부를 안할수가 없게됩니다. FM2에게 저는 지금도 감사한 마음을 갖습니다.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0.07.04 00:04
    왜 저희 부모님들은 카메라를 장롱속에 보관을 했었을까요???
    거의 다들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았네요. 딸한테 좋은 영향을 주기위해서 노력해야겠네요...
    너무 늦었나???
  • profile
    Steve 2020.07.04 21:07

    어머니가 미술작가, 고등학교 미술 선생님이셨습니다.
    작품들을 슬라이드로 보관하시려고 Pentex ME 와 50mm 매크로랜즈가 있으셨습니다.
    제가 초딩때라서 그거로 가족사진들도 찍었고 어머니가 진지하게 작업하시는걸보고 도와드린다는 핑개로 만지작하면서 사진에대한 호기심이 시작된거 같습니다.
    어머니가 미술전시회를 하시던중 어느날 집에 와보니 도둑이 집을 들려서 딱 한가지 훔쳐간게 어머니의 카메라...
    그것만 도둑맞은게 다행이지만 참 안타까왔습니다.
    1978/79년 정도였는데 그당시 비싼물건이어서 다시 장만을 못하셨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어머니가 얼마나 속상하셨을까 생각해봅니다.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0.07.04 21:15
    어머니의 미술 재능을 그대로 물려 받으셨군요. 어쩐지 사진들이 너무 멋지시더라고요.
    부모의 영향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번 느꼈습니다. 사진기 도둑맞고 얼마나 속상하셨을까요...
    대학교때 자기 작품 담아달라던 친구가 갑자기 떠올르네요. 홍콩으로 돌아가는데 필요하다고.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옛추억까지 되살아나니 정말 좋습니다.
    앞으로 스티브님 좋은 감각의 사진들 많이 올려주세요!^^
  • profile
    난나 2020.07.06 17:05
    ^^ 다들 사연을 읽어보니 재미있네요. 저는 그저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 중학교때 돈을 모아서 카메라를 산게 시작이었고, 1990년 서라벌 레코드사에서 가수들과 작업하는 사진가들과 어울려다니다가 본격적으로 사진을 시작했네요. 당시 사용 카메라는 미놀타 X-700이었구요. 1994년쯤 니콘 FM-2와 F601s사용하다가 1997년인가 예술의 전당에서 사진강의하시는 '오종은'형님과 어떻게 친해지게되어 같이 사진작업을 약 3년간 했습니다. 이후 캐논 EOS-5를 몇개월 사용했지만, 디지털로 옮겨오면서 또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0.07.06 23:48
    저와 또 겹치는 것이 계시네요. 아버지의 카메라로 입문하고 어머니한테 졸라 중학교 졸업하고 방학때 유럽에서 돌아와 미놀타 a5000 사고 잠깐쓰다 a7000으로 갔다가 혼자 용산에 놀러갔다 x-700보고 반해서 갔습니다. 그리고는 대학교 들어가서 나이콘으로 갔죠.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Nikon F4s가 너무 가지고 싶어서 아틀란타 Fox Camera에서 중고로 $2000 조금 못주고 샀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어렸을때부터 장비병 환자였네요...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20.07.07 00:34
    저는 Olympus와 bundle lens로 카메라를 쓸즐도 모르고 사서 찍다 우연참게 좋은사진들이 나와서 더 알고싶다 생각했어요!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0.07.07 00:39
    많은 분들이 실수로 좋은 사진을 찍어서 빠지게 되는듯 싶습니다. 저또한 그랬습니다^^
    지금도 멋진사진 한장을 위해서 헤매고 다닙니다...
    한장을 위해...
  • profile
    max 2020.07.08 01:51
    다른 분들처럼 부모님의 장롱속 카메라는 차례가 오지 못한 것도 있지만 관심도 없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제대후 들어간 직장에서 총무님이 사내 사진반에 들라고 꼬시는 바람에 큰맘 먹고 미놀타 x-300과 싸구려 망원을 구입하고 주말에 산과 바다를 찾기 시작하면서 비싼 취미가 시작되었었죠. 퇴근후 현상된 것들을 찾으러 가는 즐거움 대단했었습니다. 결과는 항상 실망이었었지만...기한을 넘겨 사진전에 출품 못하고 아직 집에 걸려 있는 사진이 있는데 볼때마다 그때 생각이 납니다. 결혼하면서 EOS 5 eye af 구입해 몇달 사용하다 동료에게 넘기고 캐나다로 가고난후 스튜디오 제품사진과 카탈로그, 웹용 사진을 하면서 일이 되어 버리기도 했었지만 캐논 스우디를 구입하면서취미생활 시작. 돌잔치부터 모임에 찍사로 찍혀버려서 주말만 되면 바빳던 기억도 있긴 하지만 시간이 나는 대로 새나 자연을 찍으면서 취미가 시작 되었습니다. 지내고 보면 사진교육 한번 받아보지 못했던 내가 30년이나 사진을 취미로 가지게 된것이 미놀타를 산 날 바로 가지고 나가 찍었던 여의도 대교의 밤풍경이었지 싶네요. 그때 어두워져가는 한강변의 기억이 아직 생생하게 느껴지는 것도 인화지에 새겨진 아름다운 색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0.07.08 09:26
    친구를 보면 그사람을 알수있다는 것이 우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받는 것이 맡는것 같습니다. 총무님 잘만나셔서 사진을 시작하셨네요^^
    확실한 것은 다들 한장에 매료되서 시작을 하신 것이네요^^
  • profile
    한태공 2020.08.14 11:18
    중3때 사진반 반장하면서 집에 있던 미놀타 s-2 필름카메라로 시작 고2때는 선데이서울에 출품하여 아마추어 사진작가 호칭과 상금1300원 받았슴(1966년)
    고3때는 8mm촬영기 사서 이화여고생 데리고 비원가서 영화 한편 찍고 끝 대학때는 학보사 사진기자로 활동 지금은 용산고 동창회 사진사로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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