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버드

Espresso

조회 수 89 추천 수 1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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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녀석.. 아시다싶이 게임 주인공입니다.

산에가서 운 좋으면 가끔 보는데 매번 카메라 꺼내면 도망가고 없어지고..

이 날은 운 좋게 카메라들고 대기중일 때 잡혔습니다.

사진구도나 스토리.. 색감 등 이런건 저에겐 필요없습니다.

그저 내가 찾던 녀석이 내 사진에 찍혀줘서 기쁜 마음 =))

장전.

발사. ///

녀석들. 이렇게 모아보니.. 성격이 죄다 까칠해보이긴 하네요 ㅎㅎ

(이미지 출저:구글)

Who's Espre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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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3'	D7K_2780.jpg, D7K_2779.jpg, Angrybird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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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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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2016.01.28 00:58

Espresso님은 포인트복권에 당첨되셔서 100점 추가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포인트복권은 자유겔러리, 행사갤러리, 비밀갤러리, 자료실, 아틀란타정보 게시판에 한하여 새글을 올리실 경우에만 기회가 주어집니다. 당첨 확률은 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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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resso 2016.01.28 01:01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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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쇠 2016.01.28 10:58

요기에 댓글 다는 사람 처음 봤슴....ㅋㅋㅋ
창조적인 (?) 생각에 추천 500개!

댓글
Espresso 2016.01.29 02:39

저는 보너스 받을 때마다 매번 감사댓글을 달았습니다만
깡쇠님도 제 댓글에 댓글 달아주신 첫 회원님이십니다. 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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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_ocean 2016.01.28 02:08

멋지네요...
새를 기다리는 마음 알지요
그리고 포착하고 잡았나 확인할때의 기대, 기쁨도 알지요...
기쁨을 함께 합니다

댓글
Espresso 2016.01.29 02:46

저 새 사진은 딱 2장밖에 없습니다. 1초 사이를 두고 2장을 얻었습니다.
연속으로 셔터를 누르고,
맘 속으로 제발제발 이러면서,
버튼눌러 찍은 사진 확인했을 때,
단지 그냥 새일뿐인데.. 입가의 미소와 함께 그냥 기뻤습니다.
그 소소했던 기쁨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유타배씨 2016.01.28 10:12

오메, 어떻게 찍으셨어요? 찍을려고 노력하면 (때로는) 결실을 얻는다니까요?
처음사진은 수탉이 앉아있는줄 알았읍니다. 빨간것이 이쁘기도 하지... 저는 야생에서 본 기억이 없은것 같은데요.
사진구도나 색감이 필요 없으시다고요? 다 들어가 있네요 뭘. ㅊㅊ

댓글
Espresso 2016.01.29 02:56

날씨가 좋아서 카메라들고 트레일 걸었습니다.
무겁기도 하니 왼손/오른손 번갈아가며 아령놀이하며 두리번 두리번~
저는 꽃보다 새 입니다. ㅎㅎ. ㅊㅊ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저 높은 나무에 있는 녀석이 수탉이었다면... 와 특종감이네요 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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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쇠 2016.01.28 11:00

위의 유타베씨님 의견에 한표.
"수닭".....ㅋㅋ

댓글
Espresso 2016.01.29 02:57

수닭인가요 수탉인가요 -_-? ㅎㅎ

댓글
포토프랜드 2016.01.28 11:04

우리집 막내가 오늘 아침부터 Espresso 님 사진보고 너무 좋아라 했습니다. 줄 3년간 앵그리버드 광펜 입니다.
자칫 유치원도 늦을뻔 했어요. 감사합니다.

댓글
Espresso 2016.01.29 03:01

막내분께서 앵그리버드라고 좋아해주셨다니..
정말 기분 좋습니다~ 마치 제가 뭔가라도 된 것처럼 기분 좋습니다 =)

아참, 제 애들도 유치원다닙니다. 더욱 반갑습니다 ㅎㅎ

댓글
포토프랜드 2016.01.29 07:10

저도 반갑습니다. 오늘아침에도 또 보면서 즐거워 했습니다.

댓글
Steve 2016.01.28 17:57

정말 찍기 힘든새를 잘 잡으셨네요...^ ^

댓글
Espresso 2016.01.29 03:05

감사합니다.
그저 카메라가 on 상태여서 운이 좋았습니다. ^^

댓글
JICHOON 2016.01.28 18:02

저.... 새를 찍으시려면 Bokeh님께 허락을 받으셔야 하는데...
앵그리버드가 진짜 똑같이 생겼군요. 오늘에야 확인했습니다.

댓글
Espresso 2016.01.29 03:10

보케님이 뜸~ 하셔서요.
이참에 소환갤러리로 보케님 모셔와야겠네요~
바로 갑니다 ㅎ

댓글
Today 2016.01.28 18:43

우리집 새 먹이 통에 먹이넣어두면 잘 날아옵니다..몇번 창문에서 기다리다 사진 찌었는데..
한번 해보세요.. 근데 새먹이 값이 쌀값보다 비싸요 .. 미국에 와서 제일 신기한거 바로 이것이였었어요...먹이포장지에그림새가 찐짜오더라구요.ㅎㅎ

댓글
Espresso 2016.01.29 03:13

와~ 비싸긴 하겠지만, 한번 해보고싶네요. 먹이 포장지 잘 봐서 보고싶은 새 고르는 일이 더 까다로울 것 같습니다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today 님!

댓글
kulzio 2016.01.28 21:29

에효... 새같은 건 찍어볼 생각도 못하고 삽니다... 흐드듭~~~

댓글
Espresso 2016.01.29 03:16

주변 사진 찍는 것이랑 새 사진 찍는 것.. 음.. 차이 없습니다 ㅎㅎㅎ
쿨지오님 요즘 너무 바쁘신 나날을 보내시는 것 같아요.
다 좋은 일 아니겠습니까~~ =)

댓글
포토프랜드 2016.01.29 13:06

준비성과 민첩성 그리고 인내심까지갖춰져야 할것 같은데요.... 그래서 찍기 어려운 분야인것 같습니다.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6.01.29 07:22

ㅂㅎㅎㅎㅎㅎㅎ 센스 쵝오십니다~

댓글
mini~ 2016.01.29 13:01

캐릭터 마다 모델이 있었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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