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2016.01.28 00:58

앵그리버드

조회 수 89 추천 수 1 댓글 24
Extra Form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요 녀석.. 아시다싶이 게임 주인공입니다. 

산에가서 운 좋으면 가끔 보는데 매번 카메라 꺼내면 도망가고 없어지고..

이 날은 운 좋게 카메라들고 대기중일 때 잡혔습니다. 


사진구도나 스토리.. 색감 등 이런건 저에겐 필요없습니다. 

그저 내가 찾던 녀석이 내 사진에 찍혀줘서 기쁜 마음 =))





장전.


D7K_2779.jpg







발사. ///


D7K_2780.jpg










녀석들. 이렇게 모아보니.. 성격이 죄다 까칠해보이긴 하네요 ㅎㅎ


Angrybirds.jpg

                                               (이미지 출저:구글)






  • ?
    축하드립니다 2016.01.28 00:58
    Espresso님은 포인트복권에 당첨되셔서 100점 추가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포인트복권은 자유겔러리, 행사갤러리, 비밀갤러리, 자료실, 아틀란타정보 게시판에 한하여 새글을 올리실 경우에만 기회가 주어집니다. 당첨 확률은 5%입니다.
  • profile
    Espresso 2016.01.28 01:01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ㅎㅎ
  • ?
    깡쇠 2016.01.28 10:58
    요기에 댓글 다는 사람 처음 봤슴....ㅋㅋㅋ
    창조적인 (?) 생각에 추천 500개!
  • profile
    Espresso 2016.01.29 02:39
    저는 보너스 받을 때마다 매번 감사댓글을 달았습니다만
    깡쇠님도 제 댓글에 댓글 달아주신 첫 회원님이십니다. ㅎㅎ
  • ?
    blue_ocean 2016.01.28 02:08
    멋지네요...
    새를 기다리는 마음 알지요
    그리고 포착하고 잡았나 확인할때의 기대, 기쁨도 알지요...
    기쁨을 함께 합니다
  • profile
    Espresso 2016.01.29 02:46
    저 새 사진은 딱 2장밖에 없습니다. 1초 사이를 두고 2장을 얻었습니다.
    연속으로 셔터를 누르고,
    맘 속으로 제발제발 이러면서,
    버튼눌러 찍은 사진 확인했을 때,
    단지 그냥 새일뿐인데.. 입가의 미소와 함께 그냥 기뻤습니다.
    그 소소했던 기쁨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 profile
    유타배씨 2016.01.28 10:12
    오메, 어떻게 찍으셨어요? 찍을려고 노력하면 (때로는) 결실을 얻는다니까요?
    처음사진은 수탉이 앉아있는줄 알았읍니다. 빨간것이 이쁘기도 하지... 저는 야생에서 본 기억이 없은것 같은데요.
    사진구도나 색감이 필요 없으시다고요? 다 들어가 있네요 뭘. ㅊㅊ
  • profile
    Espresso 2016.01.29 02:56
    날씨가 좋아서 카메라들고 트레일 걸었습니다.
    무겁기도 하니 왼손/오른손 번갈아가며 아령놀이하며 두리번 두리번~
    저는 꽃보다 새 입니다. ㅎㅎ. ㅊㅊ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저 높은 나무에 있는 녀석이 수탉이었다면... 와 특종감이네요 ㅎㅎ
  • ?
    깡쇠 2016.01.28 11:00
    위의 유타베씨님 의견에 한표.
    "수닭".....ㅋㅋ
  • profile
    Espresso 2016.01.29 02:57
    수닭인가요 수탉인가요 -_-? ㅎㅎ
  • profile
    포토프랜드 2016.01.28 11:04

    우리집 막내가 오늘 아침부터 Espresso 님 사진보고 너무 좋아라 했습니다. 줄 3년간 앵그리버드 광펜 입니다.
    자칫 유치원도 늦을뻔 했어요. 감사합니다.

  • profile
    Espresso 2016.01.29 03:01

    막내분께서 앵그리버드라고 좋아해주셨다니..
    정말 기분 좋습니다~ 마치 제가 뭔가라도 된 것처럼 기분 좋습니다 =)

    아참, 제 애들도 유치원다닙니다.  더욱 반갑습니다 ㅎㅎ

  • profile
    포토프랜드 2016.01.29 07:10
    저도 반갑습니다. 오늘아침에도 또 보면서 즐거워 했습니다.
  • profile
    Steve 2016.01.28 17:57
    정말 찍기 힘든새를 잘 잡으셨네요...^ ^
  • profile
    Espresso 2016.01.29 03:05
    감사합니다.
    그저 카메라가 on 상태여서 운이 좋았습니다. ^^
  • profile
    JICHOON 2016.01.28 18:02
    저.... 새를 찍으시려면 Bokeh님께 허락을 받으셔야 하는데...
    앵그리버드가 진짜 똑같이 생겼군요. 오늘에야 확인했습니다.
  • profile
    Espresso 2016.01.29 03:10
    보케님이 뜸~ 하셔서요.
    이참에 소환갤러리로 보케님 모셔와야겠네요~
    바로 갑니다 ㅎ
  • profile
    Today 2016.01.28 18:43
    우리집 새 먹이 통에 먹이넣어두면 잘 날아옵니다..몇번 창문에서 기다리다 사진 찌었는데..
    한번 해보세요.. 근데 새먹이 값이 쌀값보다 비싸요 .. 미국에 와서 제일 신기한거 바로 이것이였었어요...먹이포장지에그림새가 찐짜오더라구요.ㅎㅎ
  • profile
    Espresso 2016.01.29 03:13
    와~ 비싸긴 하겠지만, 한번 해보고싶네요. 먹이 포장지 잘 봐서 보고싶은 새 고르는 일이 더 까다로울 것 같습니다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today 님!
  • profile
    kulzio 2016.01.28 21:29
    에효... 새같은 건 찍어볼 생각도 못하고 삽니다... 흐드듭~~~
  • profile
    Espresso 2016.01.29 03:16
    주변 사진 찍는 것이랑 새 사진 찍는 것.. 음.. 차이 없습니다 ㅎㅎㅎ
    쿨지오님 요즘 너무 바쁘신 나날을 보내시는 것 같아요.
    다 좋은 일 아니겠습니까~~ =)
  • profile
    포토프랜드 2016.01.29 13:06
    준비성과 민첩성 그리고 인내심까지갖춰져야 할것 같은데요.... 그래서 찍기 어려운 분야인것 같습니다.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6.01.29 07:22
    ㅂㅎㅎㅎㅎㅎㅎ 센스 쵝오십니다~
  • profile
    mini~ 2016.01.29 13:01
    캐릭터 마다 모델이 있었군요 ㅋㅋㅋ

자유갤러리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1. 지나가다 2 - 먹구름

    03Feb
    by 포토프랜드
    2016/02/03 by 포토프랜드
    in 자연/풍경
    Views 77  Likes 2 Replies 17
  2. 호.기.심 (소환1)

    02Feb
    by Today
    2016/02/02 by Today
    Views 83  Likes 1 Replies 5
  3. 겨울 빛 좋은 오후

    02Feb
    by 서마사
    2016/02/02 by 서마사
    in 생활
    Views 78  Likes 0 Replies 14
  4. 하얀계단에서

    02Feb
    by JICHOON
    2016/02/02 by JICHOON
    Views 86  Likes 1 Replies 21
  5. 엿듣기 - 뭔소리하나 들어 봐야지...

    01Feb
    by 공공
    2016/02/01 by 공공
    in 생활
    Views 72  Likes 0 Replies 10
  6. Hopes 님 실루엣 @High museum of art

    31Jan
    by 공공
    2016/01/31 by 공공
    in 생활
    Views 79  Likes 0 Replies 8
  7. 세상과의 만남 1년 차

    29Jan
    by 에르가
    2016/01/29 by 에르가
    in 사람/인물
    Views 80  Likes 2 Replies 13
  8. 친구가 장모가 되던 날 . . .

    29Jan
    by 에디타
    2016/01/29 by 에디타
    in 이벤트/행사
    Views 142  Likes 0 Replies 7
  9. 과제2: 묘지에서 배우는 것들

    29Jan
    by JICHOON
    2016/01/29 by JICHOON
    in 과제사진
    Views 123  Likes 0 Replies 13
  10. 여름날의 추억 (소환1)

    29Jan
    by 서마사
    2016/01/29 by 서마사
    Views 61  Likes 0 Replies 5
  11. 키가 큰 나무 . . . ? ( 추측 )

    28Jan
    by 에디타
    2016/01/28 by 에디타
    in 자연/풍경
    Views 57  Likes 0 Replies 9
  12.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7Jan
    by hint
    2016/01/27 by hint
    in 사람/인물
    Views 81  Likes 0 Replies 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218 Next
/ 218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