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바닷가 |
---|
힘겹게 노를 젓지 않아도
배는 물살을 따라, 바람을 따라 나아갑니다.
사람들은 목적없는 곳에 몸을 맡기지 말고 노를 저으라고 합니다만...
가끔은 자연에 몸을 맡길 수 있는 이런 여유가 부럽습니다.
라고....어느 블로그에서 본 내용을 좀 풀어 썼습니다.
-
제목 짓기에 나름 신경좀 쓴 듯한...ㅋㅋ
-
그 사건 ("망작으로") 이후로 제목 짓기가 100배 더 어려워졌습니다.. ㅎㅎ
-
오오, 제목이 사진을 더욱 감명스럽게 하는 것 같습니다.
-
우린 어디로...... 가 맞을 듯 ㅋㅋ
어딘가를 위해 노를 젓다 젓다 보면 맞게 가고 있는지 또 가고는 있는지 라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홍콩에서 드래곤보트 팀에서 연습하며 단오절에 대회참가를 하곤 했었습니다... 팔,다리,어깨,엉덩이가 끊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매년 6개월간 매주 연습하였었는데.... -
드래곤 보트.. 재미 있지요....
저도 시애틀에 있을때 한번 참가해서 몇달간 일주일에 이틀씩 죽어라고 노만 젓던 적이 있었습니다...
호수를 가로질러서 처음에 신나게 갈때는 재미 있는데....
돌아올때는 왜이리 힘들고 멀기만 하던지..... -
우린 어디로가 맞는 것 같습니다 ㅋㅋ
드래곤 보트가 무엇인지 검색해보니 이거 장난 아니네요. 무한도전 조정특집도 생각나구요. -
사진도 좋고 시도 마음에 듭니다. 사실 우리는 꼭쥐고 있는것들을 한번쯤 내려놓을 필요가 있죠.
-
감사합니다.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이 사진을 흑백으로 보니 인생의 막막함, 외로움 등이 연상되고, 컬러로 보니 여유, 릴렉스가 연상되네요. ㅎㅎ -
?
요즈음 제가 많이 생각하는 글귀가 있습니다.
"사진은 눈에 보이는 것을 찍고, 보이지 않는 것을 표현하는 일이다."
위의 사진도 그런 노력이 엿보입니다. 그리고 공감이 갑니다.
So Nice! -
오옷 좋은 글귀 네요. 댓글 추천 할 수 있으면 추천입니다!
-
정말 멋진 말씀이십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것을 찍는 것에만 지름신이 존재하며, 보이지 않는 것을 표현하는 일에는 관심만 있으면 됩니다!
Category
- 과제사진(520)
- Street Photography(254)
- Astrophotography(69)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2)
- 사람/인물(1661)
- 나무/식물(1126)
- 동물(696)
- 자연/풍경(3762)
- 문화/예술(347)
- 아사동출사(449)
- 미국(378)
- 생활(2018)
- 사회(70)
- 여행(390)
- 이벤트/행사(254)
- 건축/시설물(437)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59)
- 스포츠/레져(69)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
- 2014.01.28 발자국
- 2014.01.28 3등
- 2014.01.28 눈내리는 날...
- 2014.01.28 부산 해운대 해무의 습격
- 2014.01.28 부산 송정 해수욕장 해무
- 2014.01.28 앗싸 !! 일등으로 올림니다....
- 2014.01.28 행복지수
- 2014.01.28 잡생각
- 2014.01.27 겨울풍경
- 2014.01.27 오토바이 쇼쇼쇼...
- 2014.01.27 아사동 장인들...
- 2014.01.27 동무
- 2014.01.27 겨울 개울
- 2014.01.27 Ready for the Race
- 2014.01.27 형도 일몰
- 2014.01.27 법성포 물돌이 일몰
- 2014.01.27 100 캐럿
- 2014.01.26 겨울 시냇물
- 2014.01.26 11시 45분
- 2014.01.26 옆구리
- 2014.01.26 Colorful Geometry
- 2014.01.26 해바라기 축제
- 2014.01.26 문광저수지 은행나무와 반영
- 2014.01.25 추위?
- 2014.01.25 산에서 만난 친구
- 2014.01.25 Edith Moore Nature Sanctuary
- 2014.01.25 허니콤
- 2014.01.25 증명사진
- 2014.01.25 에효~~~ 출사 인증이란게...
- 2014.01.25 10살 아들의 첫 출사 사진
- 2014.01.25 6살 아들의 첫 출사 사진
- 2014.01.25 하늘에서 바라 본 풍광
- 2014.01.25 운해가 있는 풍광
- 2014.01.24 포스
- 2014.01.24 고마움
- 2014.01.24 car
- 2014.01.24 동박새와 곤줄박이
- 2014.01.24 벅헤드에서..
- 2014.01.23 바다
- 2014.01.23 줄타기
- 2014.01.23 군중 2
- 2014.01.23 빨려드러 갑니다
- 2014.01.23 우익 핸슨....
- 2014.01.23 카메라 테스트..
- 2014.01.22 물폭탄
- 2014.01.22 손 발
- 2014.01.22 환자의 꿈
- 2014.01.22 제 눈에 안경
- 2014.01.21 Coloful - Driving Arcade
- 2014.01.21 노랑
- 2014.01.21 장미
- 2014.01.21 The Wave
- 2014.01.21 Atlanta Downtown snap - people
- 2014.01.21 한류
- 2014.01.21 Paul Koshewa Trail
- 2014.01.21 Skyview
- 2014.01.21 Westin
- 2014.01.21 취미
- 2014.01.21 빛-중국 곤명 원양에서...
- 2014.01.21 Time and space
- 2014.01.20 rain in ATL?
- 2014.01.20 lets go
- 2014.01.20 downtown ATL
- 2014.01.20 Atlanta Downtown snap
- 2014.01.20 산책...
- 2014.01.20 이런 건 일출도 아니야...
- 2014.01.20 Coloful
- 2014.01.20 스키를 타고 왔어요...
- 2014.01.19 비둘기 특공대
- 2014.01.19 새
- 2014.01.19 Toadstool-Hoodoos
- 2014.01.18 반짝 반짝
- 2014.01.18 Gwinnett Environmental & Heritage Center with Charlie
- 2014.01.18 local draft beer store
- 2014.01.18 파란 하늘과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