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에 있는 농가의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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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아닌 따스한 봄날이 오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햇살이 마치 창님을 향해 지름신을 강림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 일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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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님하고 나하고는 플레어 때문에 찍어봐야 소용없다고 궁시렁 거리고 있는데...
딱......하고.
니콘 D700 들고 나타나서는..햇빛과 맞짱을 뜨는 이유가 있었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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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칼에 맞짱은 못뜨고 여러번 휘둘러야 되는거 잘 아시면서....
환상적인 날씨의 출사는 아니였지만
마음이 정화되는 것같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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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님과 같은 곳 인데 컬러와 흑백의 조화를 잘 감상합니다.
햇살이 부드럽읍니다. 즐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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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따 눈부셔부러!
마치 직접 눈으로 보는 듯한 느낌의 이런 사진. 좋아요.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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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햇살,,, 농가의 분위기가 제대로 입니다.
대단하십니다.. 해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찍으셨는데도,, 아침 하늘과 햇살을 제대로 살리셨으니...
저는 하늘, 해, 산들이 모두 노출이 오버되어 잘라내고 흑백으로 바꿀 수 밖에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