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는데만 100년 걸렸다는 성당입니다.
DC에서 박물관들에 이어 가장 가볼만 한 장소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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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국와서 느낀 것중 하나가 여기 애틀란타가 남부라는 지역적 특성이 있어서도 그렇겠지만 대부분의 삶의 속도가 느리다는 거죠.
상대적으로 우리가 그동안 너무 빨리빨리 문화에 몰두해있던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천천히 정성을 들여서 오랜기간동안 지은 만큼 오랫도록 보존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멋진 성당사진이군요, 다음에 워싱턴을 방문하게 되면 꼭 한번 들러보고 사진도 찍어보고 싶은데 언제 갈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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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식이 짧아서 잘은 모르겠지만...카톨릭 성당은 일부러 느리게 짓는듯한 느낌이... 스페인의 100년이 지나도 아직도 짓는다는 성당도 그렇고.. 뉴욕에도 있고..
일단은 자금은 없이 시작하고.. 어느 정도 짓고 나서..헌금 및..관광 수입으로 자금을 마련하고..
또 나름대로 계속해서 관광객을 끌어드리려면..완공되고 나면 관광객이 줄어들어서 그런가?? 계속해서 천천히 짓는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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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내부 사진 입체감이 살아 있는게 정말 멋있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때 DC에 갈 예정인데, 가서 카피함 해봐야겠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