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t Location | Brasstown Bald, 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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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대기 전망대까지 올라갔었다는 인증샷입니다.
흑백만 있으면 심심하니까 GX-10 컬러도 한 장 꼽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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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윤(맞죠??)이는 항상 함께 해주는 아빠가 있어서 참 좋을 것 같네요...
마지막 사진의 언덕은 서마사님과 지나면서 본 언덕이네요... 서마사님이 올리신 사진이 조금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서 찍은 것입니다.
한가로운 아침 풍경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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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낯에는...사실 죄금..맹숭맹숭하죠.. 그래도 가족이 우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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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 하늘색, 주황색, 나무가지가 정말 이쁘게 담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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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진은 해뜰때 빛이 멋있습니다....
저는 새벽에 출사를 가려다가 못가고
가족과 함께 낮에 갔었다는 증명 ..
많이 추우셨겠습니다.....
얼음이 한낮인데도 녹지않고 그대로 있더이다....
Brasstown bald를 내려와 그냥 집으로 가기는 심심해서 떠돌다가 발견한 목장....
말이 언덕위에서 하늘을 배경으로 한가로이 풀을 띁는 곳도 있었는데 사유지라고 못들어 가게 해서
할수 없이 언덕 밑에서 풀을 되씹는 소로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