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평소 때 모호하게 알고 있던 연작 사진, 개념 사진, 테마 사진에 대한 개념을 chatGPT의 도움을 받아 붙여넣기를 한 것입니다.
사진 전공자가 아닌 제가 검색해서 복붙 했으니 혹시라도 잘못된 개념이나 부가 설명을 해 주실 분들은 알려주세요.
1. 연작 사진 (Photo Series / Serial Photography)
하나의 주제를 여러 장의 사진으로 다각도로 표현한 경우.
예: “도시의 외로움”이라는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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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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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걷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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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 불빛 등
서로 다른 장면들을 찍었다면 —
→ 여전히 “연작 사진”이라고 부를 수 있어요.
(하나의 주제 아래 다양한 해석이 들어가니까요.)
🔹 2. 개념사진 (Conceptual Photography)
사진 그 자체보다 사진이 전달하는 아이디어나 의미에 초점을 맞춘 경우.
예: “시간”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녹는 얼음, 낡은 시계, 그림자 등으로 표현했다면
→ 이것은 “연작”이기도 하지만 더 정확히는
개념사진(conceptual photography) 에 가까워요.
즉, “주제의 다양한 상징적 해석”이 중심일 때 쓰이는 용어예요.
🔹 3. 테마 시리즈 (Thematic Series)
하나의 ‘테마’를 중심으로 하지만 스토리보다 ‘의미의 변주’가 강조될 때.
예: “물”이라는 테마를
눈·비·바다·수증기 등으로 표현했다면
→ “연작”보다는 “테마 시리즈”나 “주제 시리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정리하자면
| 구분 | 핵심 초점 | 예시 |
|---|---|---|
| 연작 사진 | 이야기의 흐름, 주제의 확장 | 한 인물의 하루, 도시의 변화 |
| 개념 사진 | 아이디어나 상징의 시각화 | “시간”, “소멸”, “기억” 등 추상 개념 |
| 테마 시리즈 | 주제의 다양한 변주 | ‘물’, ‘빛’, ‘고독’ 등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