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2017.11.15 09:54

행진(펠리칸의 군무)

조회 수 78 추천 수 0 댓글 11
Extra Form
Shot Location South beach, Jekyll Island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_I6A1618-2-2.jpg






_I6A1622-2-2.jpg






_I6A1623-2-2.jpg






_I6A1626.jpg



  • ?
    CK 2017.11.15 20:26
    늦가을인데 겨울 바다의 느낌이 납니다.
    저게 다 펠리컨 인가요. 귀한 풍경 이군요.
  • profile
    Edwin 2017.11.15 21:02
    어둠이 내려 오는 해변가를 겉고 있는데 갑자기 페리칸이 나타나
    놓칠수 없어 급하게 담았습니다.
  • ?
    CK 2017.11.15 22:26
    훌륭하십니다.
  • profile
    메텔 2017.11.15 22:43
    펠리칸도 저렇게 떼지어 날아가는군여..
    멋집니다..
  • profile
    Edwin 2017.11.15 22:57
    처음에는 기러기가 왜 저렇게 낮게 날지라고 했는데
    지나가는 것을 보고 펠리칸인지 알았습니다.
  • profile
    서마사 2017.11.16 11:03
    아...저놈들이 펠리칸들이군요... 가을 바닷가의 색감이 좋네요.
  • profile
    Edwin 2017.11.16 17:18
    감사합니다.
  • profile
    포토프랜드 2017.11.16 15:38
    어두울때 날아가는 새들 찍기가 쉽지 않으셨을텐데...
  • profile
    Edwin 2017.11.16 17:18
    감사합니다.
  • ?
    열_마_ 2017.11.16 21:45
    여행과 사진을 함께 즐기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동호회에 참 잘오셨군요.
  • profile
    에디타 2017.11.17 00:48

    바닷가에 펠리칸 ...

    사랑 깊은 펠리칸이여!


    프랑스 시인 알프레드 뮈세는 ‘5월의 밤’이라는 시로 유명합니다. 이 아름다운 시 속에는 어미새 펠리칸이 등장합니다. 어미새 펠리칸은 갓 낳은 굶주린 새끼새들을 해변에 놓아 두고 먹이를 구하러 여행을 떠납니다. 그러나 오랜 여행에도 어미새는 단 한 줌의 먹이도 구하지 못하고 되돌아오고 맙니다. 여행에 지친 어미새 펠리칸이 저녁 안개 속에서 갈대숲으로 돌아올 때 굶주린 새끼떼들은 어미새에게 몰려갑니다. 그러자 어미새는 목을 흔들면서 늘어진 날개 속으로 새끼들을 포옹합니다. 다음 순간 어미새는 해변에 누운 채 자신의 심장을 새끼들의 먹이로 내놓습니다. 어미새의 심장과 내장이 새끼들의 입으로 사라지기도 전에 어미새는 숨을 거두고 맙니다.

    ( 들어본 적이 있어 찾아봤습니다,)


자유갤러리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1. F1.4 (조리개 활짝 숙제)

    25Nov
    by 공공
    2017/11/25 by 공공
    in 과제사진
    Views 65  Likes 0 Replies 1
  2. 철따라오고가는님....

    24Nov
    by 파랑새
    2017/11/24 by 파랑새
    in 동물
    Views 46  Likes 3 Replies 10
  3. 길 위의 길 . . .

    26Nov
    by 에디타
    2017/11/26 by 에디타
    in 생활
    Views 18  Likes 0
  4. Houston Thanksgiving Parade 2017 2

    23Nov
    by woodenhorse
    2017/11/23 by woodenhorse
    in 사람/인물
    Views 39  Likes 1 Replies 4
  5. Houston Thanksgiving Parade 2017

    23Nov
    by woodenhorse
    2017/11/23 by woodenhorse
    in 사람/인물
    Views 49  Likes 1 Replies 9
  6. 풍성한 추수감사절을 맞이하면서....

    22Nov
    by 파랑새
    2017/11/22 by 파랑새
    in 생활
    Views 45  Likes 1 Replies 7
  7. 어느날아침같은장소에서....

    22Nov
    by 파랑새
    2017/11/22 by 파랑새
    in 자연/풍경
    Views 41  Likes 1 Replies 3
  8. 따뜻한 난로 쬐세요 ~~~

    19Nov
    by 에디타
    2017/11/19 by 에디타
    in 생활
    Views 53  Likes 0 Replies 2
  9. DAV 5K Run (Veterans Day)

    16Nov
    by 파랑새
    2017/11/16 by 파랑새
    in 미국
    Views 52  Likes 1 Replies 9
  10. 간만에 드론 동영상 올립니다. Brasstown 출사가서 못찍고 옆호수가에서

    15Nov
    by ace
    2017/11/15 by ace
    in 자연/풍경
    Views 90  Likes 3 Replies 14
  11. 보내는마음 가는마음....

    15Nov
    by 파랑새
    2017/11/15 by 파랑새
    in 자연/풍경
    Views 57  Likes 1 Replies 6
  12.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10Nov
    by 파랑새
    2017/11/10 by 파랑새
    in 생활
    Views 52  Likes 0 Replies 6
  13. 당신은 누구시길래 . . .

    09Nov
    by 에디타
    2017/11/09 by 에디타
    in 자연/풍경
    Views 47  Likes 0 Replies 2
  14. 가을의 끝 - 얼음 나뭇잎

    09Nov
    by 청천
    2017/11/09 by 청천
    in 자연/풍경
    Views 66  Likes 1 Replies 9
  15. 아리랑을 불어 주는 길거리 악사에....

    09Nov
    by 파랑새
    2017/11/09 by 파랑새
    in 생활
    Views 54  Likes 0 Replies 8
  16. 떨어지는낙엽처럼....

    07Nov
    by 파랑새
    2017/11/07 by 파랑새
    in 자연/풍경
    Views 119  Likes 2 Replies 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218 Next
/ 218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