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2020.03.03 16:34

꼬부랑 할머니가 . . .

조회 수 73 추천 수 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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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9962 (2).JPG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꼬부랑~ 


넘어가고 있네 





IMG_9961 (1).JPG




꼬부랑 고갯길에서 자꾸 눈길을 끌고 발길을 멈추게 했던  존재들  . . .






IMG_996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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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사진사 2020.03.03 18:35
    와~~ 트레킹 하셨나봐요!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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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20.03.03 19:12
    돌림의 미학은 반영에서만 나오는것이 아니었군요. 그림자의 돌림도 멋집니다. 찍기전에 한번 삐딱히 보셨나요?
    꼬부랑할머니가 호랑이를 등에 없고 가네요. 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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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busy 2020.03.03 19:48
    어.... 에디타님이 꼬부랑 할머니였어요 ???
    저는 30대 미씨아줌마인줄 알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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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ungwoo 2020.03.03 20:30
    시선 너무 멋지십니다
    코로나로 난리이지만 한국이 역시 제일 좋습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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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rnado 2020.03.03 22:14
    정이 아주 많으시네요.
    길옆의 들풀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니.....
    나무 그림자 사이로 비치는 또하나의 그림자 과연 그 본 모습은? 궁금합니다
  • ?
    響谷 2020.03.04 01:37
    시선이 무척 시적입니다
    한편의 시를 보는 듯 합니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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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새 2020.03.04 06:36
    또 다른 느낌 시적인 운치로 보았습니다 ㅊㅊ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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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20.03.04 15:11
    당당하고 씩씩하게 걸어가는 소녀가 보이는데요? ^^
    (이건 좀 아부가 쎈 것 같다는....)
    여행을 즐기시는 에디타님의 여유로움이 팍팍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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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프랜드 2020.03.07 16:32
    서정적인 멋진 사진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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