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2013.11.25 23:47

귀가, 그 꼬리물기

조회 수 1901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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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휴스턴의 교통은 거의 지옥입니다.

특히 요즘같이 비내리고 쌀쌀해지면 출퇴근 시간 도로가 거의 주차장 수준...

요즘 휴스턴이 이상하게 추워졌네요.... 눈도 안오는 것이 티내기는...


_D2X0004(BW10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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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3.11.26 10:19
    휴스톤은 확실히 큰도시군요. 이곳은 출퇴근시간에도 고속도로에서 60mph 은 그리문제 없읍니다. 길거리에서의 시간낭비는 너무 싫을것 같은데요.
    사진의 느낌이 제사진을 보는듯 합니다. 제한된 ISO 400 가 주는 밤사진들 처럼요.
    그런데, 운전하시다가 뒤돌아 찍으신것 같네요. 사진기를 조수석에 항상 준비를 하시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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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 2013.11.27 19:14
    거리의 은행이름이 꺼꾸로 찍힌 것이 보이시져... 백미러를 찍은 것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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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3.11.26 11:05
    촌동네에서는 볼수 없는 광경입니다..아마도 여기도 다운타운은 저렇게 막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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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3.11.26 13:41

    운전 중에 D2X를 한손에 쥐고 1/45초로 흔들림 없이 뒤돌아  찍으신 것입니까? 이거슨.... 신의 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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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 2013.11.27 19:16
    그럴리가 있나요. 차는 한참 정차해있고... 백미러를 향해 찍었습니다. 바디도 바디지만 렌즈도 상당히 무거운 쇠덩어리 28-70 2.8이라 어지간히 받치지 않으면 좀 어렵긴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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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lzio 2013.11.26 13:43
    ㅎㅎ 카메라 목에 걸고 다니시는 것은 아니신지?? 요즘 가장 핫한 주, 텍사스,, 가장 핫한 도시, 휴스턴..... 바쁨이 느껴집니다...
    근데 서마사님.. 여기도 촌동네긴 하지만 아침저녁으로 75번, 85번, 285번은 지독하게 막히던데요?? 카풀레인이 없으면 다닐 수가 엄다는...
    서울도 짜증체증은 이미 다 아실거고 이젠 온 나라가 넘실대는 차로 몸살이고
    홍콩은 뭐 차를 타고 다닐 이유가 없을 정도고 (일단 차값 비싸고 주차장이 필요한데 사면 10만불, 빌리면 월500불이라서.. ㅋㅋ)
    일본은 휴가철에는 고속도로의 정체구간만 200km가 넘구요... 신간센으로 2시간씩 출퇴근자들이 있는 것을 보면 이건 뭐....
    그래도 자동차 천국 미국이 운전하기엔 좀 나은 것 같기도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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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3.11.26 14:36
    6년째 아침 저녁으로 75, 285, 85번을 타고 출퇴근을 하지만 막혀 본적은 없습니다.. 물론 외곽으로만 다녀서 그랬겠지요.
    삼성역 사거리에서 강남 사거리로 출퇴근 하던 시절에는 걸어가는것이 훨씬더 빨랐죠.
  • ?
    kiku 2013.11.27 19:12
    서마사님은 교통체증이 없는 시간에 다니셔서 그런지 몰라도 아틀란타도 엄청 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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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2013.11.30 21:27
    이해가 되는 풍경입니다..
    아침/저녁으로 다운타운으로 출퇴근하면서 매일 보고 겪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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