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셔터 눌러봅니다....

docu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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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6'

max 2016.02.21 20:54

오늘 만나뵙고 영화 이야기 나누어 정말 간만에 영화좋아하시는 분만나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온오프로 영화이야기 많이 나누도록 하죠. 영화이야기는 밤이 새도록 나누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좋은 사진 많이 보여주시고 앞으로 많은 활동, 캠핑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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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_ocean 2016.02.21 23:29

오... 영화!!! 저도 함께 끼워 주세요
멕쓰님께서도 영화 좋아하시는지 몰랐네요!!!
저는 오랬동안 중단한 영화 팬 입니다
영화를 한때 너무봐서 지금 10넘게 쉬고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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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_ocean 2016.02.21 23:50

영화 팬님둘:
크리스마쓰때 나온 영화를 몇일전에 알았다는

테랜티노의 hateful eight (서부 영화)
테렌티노답게 영화가 3시간짜리...
Tim roth도 오랬만에 등장...

이 영화를 70mm film lens를 보건해 만들었다는..
50년 넘게 빛을 못본 랜즈즈들을 되살려 만든
아주 특별하다는 2.20:1 aspect ration 영상 화면...

http://youtu.be/6_UI1GzaWv0

비디오 나올때까지 기다려야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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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2016.02.21 23:59

그의 영화답게 무척이나 황당합니다만 그만의 킬빌풍의 장면이 많더군요. 고-리한 것은 여전하죠. 마치 좁은 무대에서 펼치는 연극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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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ubaby 2016.02.22 16:31

저도 타란티노 영화 광팬입니다. 개인적으로 그의 첫영화 "저수지의 개"를 가장 좋아합니다..
그의 독특한 이야기 구조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하죠.
70mm 대화면과 광활한 비율이 요즘엔 보기 힘들지만
한번씩 이런 대형 스크린을 대할때면 영화는 이래야지 하는 생각이 들죠
요즘처럼 TV 미장센이 다 인것 처럼 마구 찍어대는데,
진짜 영화는 이런 화면을 꽉 채우는 장면이 압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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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_ocean 2016.02.22 18:05

예전에 댓글에 멀했지만
True Romance 영화 봐 보세요
비디오 가계에서 일하며 쓴 첫 스크린 플래이
3만불인가에 팔아 그 돈으로 첫 영화를 만든...

http://youtu.be/0AIbZDBC8tk

http://youtu.be/S3yon2GyoiM

테렌티노 on making movies: 인터뷰
http://youtu.be/vXGUEjYCy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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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ubaby 2016.02.22 16:32

벌써부터 다음번 만남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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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2016.02.23 08:32

다큐사진 특강하시면 1순위 신청합니다. 함 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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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ubaby 2016.02.23 09:51

사진은 아직 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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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la 2016.02.22 00:36

항상 출사의 첫 스타트를.....
부지런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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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란빈잔에 2016.02.22 07:38

와...첫번쩨 사진 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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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6.02.22 09:56

그러게요, 대포위에 멋지게 올려 놓으셨군요.
자주 더 보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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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_ocean 2016.02.22 17:49

대포... 대포!!
대포집 생각 나잖아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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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 2016.02.22 11:05

저 대포는 찍어볼 생각도 못했었는데
잘 담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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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 2016.02.22 11:39

3프로의 진가를 발휘하기에는 너무 어두운 곳이네요. 그래도 진득한 색감이 아주 일품인 카메라 이네요.

졸꼬당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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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2016.02.22 12:22

흠,,, 꼭 도시락 통처럼 크고 무거운 카레라를 보고 이게 찍히나 싶었는데..
색깔이 아주 깊고 진하고,,,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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