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t Location | 한국 |
|---|---|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사진들을 보다 난 잠시 고개를 돌리고 눈물을 감췄다...
언젠가 아이가 생긴다면 이 멋진 한국인으로 태여난거에 감사하라고 말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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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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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인가요? 뭔가 오랜 사연이 있어보입니다. -
서대문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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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입니다...
잘 모집해서 오세요....
멋집니다
다큐는 기록이라..... 생각이 스치네요 -
언젠가 배원는데 사람들의 뇌 매모리를 컴퓨터러 치면 완전 구식이라하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찍어노려구요^^ -
대한민국의 아픈 기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
아직도 어린 초등학생의 눈에 그려진 전경들의 모습들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
혼자 가니 더욱 집중도되고 느낌이 많이 오고 좋았네요...
아이를 어렸을데 그리고 성인이 되서 다시 가보라 추천해주고싶네요~ -
서대문 형무소인가요?
한국 근현대사 한 가운데서 수많은 인물들이 거쳐가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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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란게 이런거겠구나 생각도나고
어둠은 빛을이길수없다도 다시 느꼈네요 -
그저 찡 ~~ 합니다.
이럴 때 1초 만에 민족의 핏줄이 땡겨지는 거죠. -
그래서 다음에 다시 또 오고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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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슴이 찡~해 오네요.
사실 역사를 보면 강대국은 항상 약소국을 침략해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강해져야 합니다. 다시는 누구도 우리를 넘볼 수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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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사람의 greed은 끝이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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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대학교 때 아직 저기가 구치소 였었는데요.
벌써 30여년이 지나가고....
그 때의 기억이며 감성들이 생생한데...친구, 선배들이 잠깐씩 들렸다 나오면
막걸리집에서 환영회 하면서 목이 터져라 노래 부르고
술기운이 얼큰하게 올라오면 세계을 구하는 독수리 오형재의 심정으로 세상을 비토하던.....
순수했었슴다.
그래서 스스로의 한계와 비겁함에 환멸을 하던 아픔의 시절 이기도 합니다.
아련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장소의 이미지 입니다. -
제가 다 머리의 그려질만큼 깡쇠님 추억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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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홀로 아리랑 .... 아침부터 뭔가가 먹먹해지는 감정입니다 " 기억이란빈잔에"님을 50년도 명동거리 문인들의 다방이나 술집에서나 만났스면 술한잔하면서.....ㅎㅎㅎ -
가끔식 역사로 돌아가고싶은 생각을해요~
타임머신이 필요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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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방문중에 좋은 곳을 다녀 오셨네요.
주제 의식이 느껴집니다. -
네 전에 티비에서 보고 요기는 필수라 생각했던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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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형무소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못가봤느데 담에 한국가면 꼭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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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보실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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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이곳에서 고생하신 분들, 그리고 이곳에서 불의로 인해 사라지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지금의 안락이 이분들이 뿌린 씨앗 덕이라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기억이란 빈잔에님 덕분에 갑자기 나라 생각을 한번 더 해보게 됩니다. 진심으로 감사… -
저두 억울하게 돌아가신분들위해 울고 한국인의 의지가 얼마나 강했나에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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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생활 오래되신 분들이 나라 생각을 더 많이 하시는 거 같아요….
사진은 기록이다 에 크게 의미를 크게 두고 싶네요… -
맞아요
저역시 한국에 살았다면 그려려니 할수도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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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참여 했었던 Pistol Class 입니다.
24Aprby 베리언(自繩自縛)2016/04/24 by 베리언(自繩自縛)
in 스포츠/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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