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내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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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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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도 나같이

추억 한바퀴 걷는게

그리워 찾아왔을까?

Who's 기억이란빈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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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1'

에디타 2016.07.06 00:36

연탄재가 놓여있는 문패 달린 오래된 골목길 ...

전깃줄처럼 엉킨 듯 늘어져도 신기하게 삶을 나름대로 이어가는 이웃들...

다닥다닥 붙어 있어도 사람사이의 관계와 간격을 아는 ...

서민들의 일상이 서려 있는 곳 . . .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6.07.06 19:56

서민들의 일상이란게 왠지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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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2016.07.06 00:58

어린시절을 생각하게 해주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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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란빈잔에 2016.07.06 19:56

잘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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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6.07.06 09:34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가로등과 문패만 신식이 아니었다면 정말 옛날이랑 하나도 차이가 없네요.
저 서있는 사람이 사진을 만들어 줍니다.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6.07.06 19:57

네...빤히 한동안 저집앞에서 서성이더라구요

댓글
유타배씨 2016.07.07 10:05

저사람은 이곳을 일부러 찾아왔을까요? 기억이란빈잔에님 처럼?
이곳은 그런데 어디인가요?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6.07.08 07:11

서울 성북동 북정마을이란곳이에요

댓글
서마사 2016.07.06 10:35

서 있는 사람이 사진의 느낌을 더욱더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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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란빈잔에 2016.07.06 19:57

모댈이 되주신저분에게 감사를드립니다~ ㅎㅎ

댓글
JICHOON 2016.07.06 10:41

아... 그립다....
저런 곳에서 살던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고층건물로 뒤덮혀 버리고....
기억이란빈잔에 추억을 채워주시는군요.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6.07.06 19:58

잘보셨다니 감사합니다^^

댓글
허바 2016.07.06 21:19

나 초등학교때 우리동네 모습이에요 반갑네요
사진 즐감하고갑니다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6.07.07 07:47

감사합니다^^

댓글
layla 2016.07.06 23:22

요즘 보기 드문 연탄보니...
정말 그옛날 생각이 새록 새록 납니다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6.07.07 07:48

저도 동네들자마자 쓰레기덤이에 싸여있던 연탄을보고 참 반가웠어요^^

댓글
아날로그 2016.07.07 01:46

젤 어리신(?) 기억님이 아사동의 '추억'을 담당하고 계신듯합니다.ㅎㅎㅎ

댓글
JICHOON 2016.07.07 07:27

저는 빈잔님이 동안인 중년 남성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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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란빈잔에 2016.07.07 07:49

ㅎㅎㅎ 그쵸 아사동에선 어려도 결론은 아주 젊은사람은 아니라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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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왕언니 2016.07.07 08:16

와~~ 아직도 연탄재 쓰는 집이 있고, 연탄을 팔고 있는거에요?
사진 너무 좋네요.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6.07.08 07:11

감사합니다^^
이제 여기도 곳없어질 동네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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