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t Location | Clingmans Dome - Smocky Mountains |
|---|---|
|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가을, 단풍을 보러 스모키 마운틴에 간 그 날, 불이 났었어요.
아침부터 피어오르는 연기를 보며 저래서 스모키 마운틴이라고 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오후 내려오는 길에 더 퍼져가는 연기를 보며. 진짜 불이 난 걸 알았죠. ㅜㅠ
전시회도 못하고, 참여율이 너무 낮은 것 같아 이제부터 사이트라도 열심히 올려야
좋은 작품 share해 주시는 분들께 보답하는 길이라는 생각이 뒤늦게야 드네요. 우선 phone에 담긴 사진을 뒤적이기 시작합니다. ^^
산 정상의 굽이 굽이 건축물이 인상깊은 Clingmans Dome 꼭대기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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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구도입니다. 길은 좁아지며 하늘로 가는데 사람들은 내려오는 것이 묘한 대비를 이루네요. -
?
앞으로 많은 사진들 나누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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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진올려 주신는것은 정말 뜸 하셨어요, 모임에 참석을 늘 해주셨지만.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 또 보여도 주세요. -
멋진 구도입니다. 인상적인 느낌이네요.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
"아침부터 피어오르는 연기를 보며 저래서 스모키 마운틴이라고 하는구나" 이 부분에서 뻥 터졌습니다. ^^
저도 사진구도가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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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높은 정상에 필요한듯 어울리지 않는 듯한 느낌의 구조물!
하지만 스모키산 저 지점에 얼마나 필요한 존재인지 갈 때마다
끄덕끄덕 , 갸우뚱하며 걸어갑니다. -
해피 피쉬님 사진 반가워요~ 나무,사람의 그림자도 있어서 좋으네요~^^ -
롤러코스터가 지나갈거 같은 다리에 사람이 걸아가니 ..아찔하면서 느낌이 좋네요!! -
사진구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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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ll lift up my eyes to the hills.....
30Novby keepbusy2016/11/30 by keepbusy
in 자연/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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