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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듯하게 제목을 달아보려니 뭔가 껄꺼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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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놓고 제목을 정하려고 머리 쓰는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ㅋㅋ . -
머리를 다 쥐어뜯어 몇가닥 안남았읍니다. -
고독이라기 보다는 모든 사람의 시선이 다른 방향을 보고 있다는게 눈에 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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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터는 모든제목을 무제로 할까보아요. 억지로 제목을 만들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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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무제로 하면 나한테 엄청 시달림 당할껄요?..
" 이 사진은 왜 무제예요?"
" 혹시 제목 짓기 귀찮아서 무제라고 한것 아네요?"
" 너무 쉽게 세상 살려고 하지 마세요"
...등등ㄷ.ㅇㅇ -
서마사님만 가만계시면 전혀 시달리지 않으리라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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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만히 있어도 길건너편에 살고 있는 사람이 내 대신에 잘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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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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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다. 저라면 제목을 이렇게 했을지도 모르겠군요. -
이분은 down syndrome 이 있는 아저씨에요. 병때문에 주로 오래들 살지못하는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그래서 특히나 외롭게 느껴져서 제목을 달아보았는데, 왜이리 저를 달달 볶으시는지들 모르겠네요 ;-( 쫌 미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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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내요 .설명을 잃고 남자의 얼굴을 자세히 보니 다운 증후군 환자 처럼 느껴 집니다. -
이 사진 하나로 여러분들을 전멸 시키셨네요! ㅎㅎ
저도 무제 에 한표! ㅋㅋ 앗,,, 웃어도 안 되죠?? -
이번댓글중 ㅋㅋ 혹은 ㅎㅎ가 들어간 회원들은 저주 받을것입니다. 앗, 저도 포함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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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댓글 올리자 마자 깨닫고 후회하며 회개하는 중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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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ㅋ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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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짤나를 잡아내는거라,, 설명이 없는 사진은 간혹 사실과는 완전 다른 방향으로 해석될 수도 있는 것 같군요 ~ -
네, 사실 보는이들이 왕이죠. 이렇게 보세요라고 하는것은 억지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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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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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안 (迷 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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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혹하다(迷惑--), 헷갈리다 2. 헤매다, 길을 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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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을 지나 뜨거운 여름을 기다리며...(부제:묵은 사진)
04Janby 판도라2017/01/04 by 판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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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Janby 유타배씨2017/01/03 by 유타배씨
in 이벤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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