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16.08.17 12:43

칸추리 가수

조회 수 79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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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처음 배운 영어 팝송이 존덴버의 " take me home, country roads"

그때는 무슨말인지도 잘 모르고 그냥 영어 비스무레하게 외워서 불렀었는데, 지금 가끔 기억나는데로 흥얼거리다 보면, 그 가사를 알수 있어요.  신기해요.


"Almost heaven, West Virginia, Blue Ridge Mountains, Shenandoah River~~~"


악센트가 안들어간 "버지니아"로 하려니 잘 안되어서, 그냥 "지니야" 로 불렀던 기억도 납니다.


i-bgKNpJ2-L.jpg




Who's 유타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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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lzio 2016.08.17 13:10
    Blue Ridge가 얼마나 아름다운 가을을 만드는가 가보면 감격한다고 합니다....
    노래의 사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군여....
    "웨스브 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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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6.08.17 13:12
    "웨스브 지냐~~~" 바로이것!!! 존덴버가 이렇게 불렀는데, 저는 따라할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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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6.08.17 13:15
    조형기 삼촌이 방송에서 자주 부르는 노래이군요...삼촌 뻘이셨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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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6.08.17 13:49
    오호~ 바로 몇주전에 버지니아에서 세넌도어 파크와 세넌도어강을 지나 블루리지파크웨이를 달려 집을 왔습니다.
    그때 이 음악을 들었어야 했는데...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6.08.17 18:58
    이노래 완전 좋아해요~
    어렸을데 삼춘들이 낚시 대리러 갈데 beef jerkey를 뜯으면 듣던 노래~~
    여튼...저여자 매력있네요~~
  • ?
    blue_ocean 2016.08.17 20:42
    초저녁인가요...
    보기 힘들던 필림 노이즈가 좋습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6.08.18 09:43
    낮 이었는데 제가 노출을 못 맞추어 어둡게 나왔읍니다.
    필림은 노이즈 라기보다는 입자인데, 사실 스캔해서 디지탈로 만들다 보니 말씀대로 노이즈로 보이겠읍니다.
  • ?
    BMW740 2016.08.18 06:23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컨츄리송이 제가 듣는 유일한 FM 방송입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매력 넘치는 가수를보니 귓전에 음악이 스쳐가게합니다.
  • profile
    kulzio 2016.08.18 13:50
    아하... 그러고 보니 저는 컨크리송을 밸로 안조아하는군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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