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16.08.19 16:49

아지트?

조회 수 103 추천 수 1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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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로뎀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카페 로뎀에서 ~ 

로뎀가면 꼭 예전 어릴때 아지트 가는 기분이 드네요. ㅎㅎㅎ


비오는날이나, 꿀꿀한 기분일때 , 축하해 줄 일이 있을때 친구들과 아지트에 모여 놀던 생각이 새록새록. 

요즘 목요일마다 라이트룸 배우러 가는데 벌써 담주면 끝이네요. 


이런 카페는 잘 운영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LRM_EXPORT_20160819_001406.jpg




  • ?
    축하드립니다 2016.08.19 16:49
    mini777님은 포인트복권에 당첨되셔서 100점 추가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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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6.08.19 18:32
    구석에 신체 일부분만 출현하신 분은 누군지 알것 같기도 하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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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 2016.08.19 18:40
    아는 분이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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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 2016.08.19 19:56
    아지트..라고 생각하니 더 친근하고 좋은걸요~
    진짜 비오는날...꿀꿀한날...찾아가고픈 곳이 아지트였죠.. 뭐...이제 아지트로 만들죠뭐!
    지금 비오던데...가야되나??ㅎㅎㅎ
  • profile
    mini~ 2016.08.19 20:58
    ㅋㅋㅋ 이젠 아지트로 정해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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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 2016.08.19 19:58
    아앗....노래노래노래....진짜 좋아하는 뮤비!!
    저 뮤비 한번에 쭉~찍은거 아시죠?
    완전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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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 2016.08.19 20:59
    노래 짱 좋음 ㅎㅎㅎ 한번에 찍은줄은 몰랐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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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lzio 2016.08.19 22:57

    목사님 조아하시게써여... ㅎㅎ

  • profile
    mini~ 2016.08.20 23:12
    디제이 목사님 , 사장님?? ㅋ 항상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대해 주시니 ... 더 아지트 같은 느낌?? ㅋ
  • ?
    열_마_ 2016.08.20 04:24
    올리신 음악과 영상을 먼저 보게 되었네요. 그리고 사진을 보니... 먼가 기가막히게 어울린다는 느낌. 영상-음악-사진 삼합입니다.
  • profile
    mini~ 2016.08.20 23:12
    감사합니다. ㅎㅎ
  • profile
    공공 2016.08.20 08:58

    빼곡한 책들,  얼굴 반만 보이는 DJ, 그 앞 추억의 사진,, 그리고 살짝 보이는 사진사,,, 흑백 사진..

    저 같은 디지털 세대들이 영화로만 본 아날로그 감성이 그득합니다.

  • profile
    mini~ 2016.08.20 23:13
    ㅋㅋㅋ 디지털 세대??? 진짜요??
  • profile
    keepbusy 2016.08.20 10:52
    옜날 분위기가 물씬 풍겨납니다...^^

    카페에 친구들과 몰려다니던 시절 DJ가 이카페는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 노래가 준비되어 있다고
    신청곡을 받는데 만약 음악이 없으면 생맥주 한잔씩 쏜다고 해서....

    어떻게 하면 공짜 맥주를 마실까 궁리를 하다가...
    "태권브이", "미래소년 코난", "꼬마자동차 붕붕"이런 만화영화 주제가를 적어냈고,,,,

    친구들과 공짜 생맥주 한잔씩 마시고 나온 기억이 있습니다....
  • profile
    mini~ 2016.08.20 23:14
    재미있는 추억이네요. ㅋㅋㅋ
  • profile
    JICHOON 2016.08.20 10:59
    저... 죄송한데요.. 이 카페 제 아지트로 진작에 찜 했는데요? 농담^.^
    집 가까운 곳에 맘을 녹여주는 따뜻한 장소가 있다는 것이 참 기분 좋고 감사한 일입니다.
    조만간 아내 데리고 아내가 좋아하는 이문세 노래 들으러 가보려하는데 벌써 기분이 좋아지네요.
  • profile
    mini~ 2016.08.20 23:27
    이상합니다. 자꾸 가는곳이 겹치네요. ㅋㅋㅋ
    전 이문세 노래가 그닥 맘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미국 오기전에 회사 친구들이 이문세 콘서트를 보여줬는데 라이브로 들으니 좋더군요. 현악기 연주자와 이문세의 목소리가 참으로 잘 어울렸던 기억이 .. 게스트 아이유 와 김장훈 까지 ..

    아내 분과 로뎀에서 이문세 노래를 들으며 소중한 추억 만드시와요!! ㅎㅎㅎ
  • ?
    BMW740 2016.08.20 12:40
    앞으로 자주자주 가야할 곳이지요.. 우리 아사동 회원님들은...
    음악이 넘 좋더군요..
  • profile
    mini~ 2016.08.20 23:27
    아사동의 아지트가 될거 같군요. ㅎㅎㅎ
  • profile
    허바 2016.08.21 11:48
    나는 언제 가보나 꿈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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