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t Location | 마리에타 |
|---|---|
|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퇴근길에 눈에 들어온 사람
GR3은 이럴때 참 좋죠.
주머니에서 꺼내서 그냥 셧터만 눌러주면.
인스타에 올릴려고 정사각형으로 찍은 사진이라서
점심먹으로 간 식당에
옆에 홀로 앉아서 티비 방송을 보면서 식사를 하는 노인네가.
어쩌면 내 모습일지도 ..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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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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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저도 탱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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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오후 저 철길에 앉아 무엇을 기다리는 걸까요.
그저 시간이 지나가길 기다리는 것일까요..
분명 색은 있지만 무채색처럼 느껴지는 사진을 자꾸 바라보게 되네요. -
저도 그런 호기심에 끌려서 다가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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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구조.. 멋있습니다... 그런데 앉아있는 사람의 등이 사뭇 외로워 보네요....ㅊㅊ..^^ -
사람은 누구나 혼자 있으면 외로워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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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의 따뜻한 분위기가 아니라 서글픈 서민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사진들 ㅊㅊ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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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짐 폭발!!! ㅊㅊ!!! -
고독한 하면서도 따스한
인간의 모습이 보이는 멋진 사진이네요
저도 그 카메라 사고 싶은 맘이 들정도러 -
감성사진 느낌 좋습니다!
ㅊㅊ합니다. -
취직하셨나 봅니다.. ㅎㅎ -
아흐 ~~ 좋아하하는 진득한 색감~ 오랜만에 눈호강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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