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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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 덕분에 콘서트 자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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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꽉 찻네요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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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A 에는 이런 콘서트홀이 두개 있는거같습니다.
이곳은 Honor Band 팀이 주로 연주하구요.
더 큰곳은 All State 멤버들이 연주하더군요 -
와우~! 대학교 concert hall이 이리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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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홀의 구조가 특이 하네요...
명당이 어느쪽인지...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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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명당입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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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마당발 한분 추가요! UGA는 언제 또 다녀왔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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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에요 ..
둘째녀석 Honor 밴드 -
약간의 사진 설명이 곁들여져 있었더라면 좋을듯합니다. 그냥 UGA라고 하니..뭔지 잘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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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군요.
좀 특이한 구조의 콘서트 홀이더군요.
아들녀석 밴드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
역시나 모두 지휘자를 향해 있네요.
예전에는 지휘자의 역할, 능력, 중요성 등 잘 이해가 안갔습니다만
시작과, 클라이막스, 마무리까지 가느다란 지휘봉과 표정으로 모든 단원을 이끌어가는..
참 중요하고 어깨가 무거운 위치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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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저 지휘자의 표정을 담고싶은데 갈수가 없어요.
찰깍 소리가 방해되면 쫓겨날지도 몰라서....ㅎㅎ -
한 사람정도 틀려도 알까요? -
한사람이 틀려도 모르는 지휘자는 막대기 휘두루는 원숭이와 같습니다.. 음이 반음만 틀려도 정확하게 알아차리는 사람이 지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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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리라고도 생각 했읍니다만, 저렇게 많은 연주자가 함께 소리를 내고 있는데...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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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아마도 지휘자는 알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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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영역에 속하는 사람 중 한명이 지휘자라 들었습니다....
그 많은 음을 구별해 내고 이끌어 나가는 것이 지휘자인 것이라 들었습니다....
그저 신비할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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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둘 길르면서 수많은 콘서트에 다녀봤지만 제일 아쉬운게 지휘자의 표정을 못 담아본겁니다.
가까이 갈수없으니.......그저 아쉬움만이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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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irit of Detroit and Joe Louis' Fist
18Janby hint2016/01/18 by hint
in 사람/인물
Views 2029 Likes 0 Replies 6
클래식 콘서트... 생각해 보니 마지막 가 본 것이 학생때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