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배씨님 따라하기

서마사

조회 수 89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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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둘루스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오랜동안 유타배씨님 사진을 보다 보니

나도 모르게 어떤 사진들은

"어?.. 이것 유타배시님 사진 스타일을 내가 흉내낸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흉내내는것은 말 그대로 흉내만 낼뿐.

유타배씨님의 수준을 따라가기에는...멀고도 먼길이죠.

이 사진은 앙리 프레송 처럼

저도 꼬마가 뛰어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순간에 포착했습니다.

앙리 프레송 흉내를 냈지요.

나는 카메라를 허리 높이까지는 커녕 뒤에서도 찍으면서도 가슴이 벌렁벌렁..

그렇지만 아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과감하게 눈높이 까지.

동네 흑형은 겁먹고 다시 카메라가 허리 밑으로..

애고....애고..힘들어라..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Atachment
첨부 '4'	SDIM1339.jpg, SDIM1346.jpg, SDIM1349.jpg, SDIM131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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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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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_ocean 2016.03.02 16:28

첫번째 사진...
ㅎ 유스네요 (유타배님 스탈)
왜 끌려 들어갈까요 사진 속으로..?
뛰는게 약간 불안전하고 엇박자 (?) 같은 느낌이라서일까요?

아주 특이한 스타일 한수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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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나끼 2016.03.02 16:43

웅장한 사원이 훨씬 친밀하게 느껴지네요.

그날 BMW님이 찍으신 인도네시아(?) 커플 사진들도 멋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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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6.03.02 16:44

어제 제게 주문한 책이 프랑스에서 왔읍니다 (프랑스에서 이상하게 싸게 팔더군요). Richard Kalvar. 이분도 매그넘 사진가 인데요, 책을 한장 한장 넘기다가 재치있는 사진에 그만 웃음이 입밖으로 터져나왔읍니다. 저도 이분의 사진을 보면서, 문현득 그동안 이분의 영향을 많이 받았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흉내내기 보다는 아무래도 동호회에서 서로 많은 사진들을 많이 교류하니 서로 마음에 드는 사진들은 알게 모르게 배우면서 자기것이 되어가겠죠. 저는 서마사님의 사진들을 보면 "흉내도 못내겠네" 하는 생각이 들때 많습니다 (오늘 사진들은 빼고 ;-). 우리 맨날 시시껄렁한 얘기 가운데에도 뭔가 서로 득이 되는것이 있나보아요.

맥도날드, 버거킹.. 햄버거가게들은 섭렵하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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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2016.03.02 20:11

비엠 님있는 사진속 인물들 표정이 너무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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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2016.03.02 20:32

비엠님 중심으로 주위분들 사진 자연스러운 모습 좋네요. ㅎㅎ 흑형 의상과 가방 그리고 버거킹 인상적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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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란빈잔에 2016.03.03 07:42

1번 좋아요~
뛰어노는 아이와 해가지는듯한 sha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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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HOON 2016.03.04 09:29

내가 보기엔 유타배씨님 따라한들 소용없구만요. 여전히 서마사님표 브렌드 사진인걸 딱봐도 알겠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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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740 2016.03.04 20:19

아니 언제 제가 찍혔는지요...
이분 가족들 사진 보내드렸더니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
제가 찍은 사진을 보내드렸을때 답장이오면 흐뭇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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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나끼 2016.03.04 22:24

우리도 그 사진 볼 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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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6.03.09 11:09

참, 저 어린이를 찍으시느라고 얼마나 기다리셨는지요.
저는 그저 1~2~3분 기다려 보다가 그냥 가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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