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기다리는 것들

아누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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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8'

파랑새 2016.03.01 18:29

첫번째 사진 잔잔한 마음에 파장을 던지는 기분 한가지 아시움이 있다면 빨간계열의 보안색이 끼었으면 하는 절절한 마음을 전합니다

댓글
아누나끼 2016.03.01 20:48

감사합니다.

제가 아직 초보를 완전히 벗어나지 못해서 "빨간계열의 보안색" 부분이 잘 이해가 안됩니다. 조금 더 상세히 설명해 주시면 많은 공부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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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s 2016.03.01 21:04

저두 이해 못했어요...ㅠㅠ
특강 한번더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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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s 2016.03.01 18:49

파랑새 님 작품에 자극 받으셨네요..^^
조금만더 영차~~영차~~
화이팅
멋져요~~
근데 강아지가 무슨 생각을 저리하는지.... 갈망하는 눈빛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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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나끼 2016.03.01 20:49

사료준비할 때의 눈빛을 보셔야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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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프랜드 2016.03.01 19:33

이른 봄을 멋지게 보여주시네요!
아누나끼님 사진은 올리실때마다 더 멋져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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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나끼 2016.03.01 20:49

감사합니다. 초보 벗어나려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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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HOON 2016.03.01 21:19

사진마다 보여주신 색상도 좋은데 각 사진을 한꺼번에 스크롤해서보니 사진들간의 색이 참 조화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찍으신 분의 색감이 반영된 것이겠죠? 잘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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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나끼 2016.03.01 22:50

감사합니다.
지난 번 강의해주신 인물 사진 좀 찍어보려고 오늘 투표소에 카메라 가지고 갔는데 이렇다할 장면이 안보여서 빈손으로 돌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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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란빈잔에 2016.03.01 22:14

아누나끼님 실력이 볼데마다 늘어나신다는...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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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나끼 2016.03.01 22:5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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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타 2016.03.02 06:07

기다림으로 해서 얻는 목통증은 해 본 사람은 알지요?

보기는 쉬워도

보여질 때는 평화로워도

나름 견디느라 안간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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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나끼 2016.03.02 15:49

그 통증은 머리의 중량과 연관이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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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6.03.02 09:53

꽃사진을 보고 내려가다가 개의 바라보는 시선의 사진에서 멈추게 됩니다 (마직막 사진이라 멈추기도 했지만).
쇠줄에 목매달아 철창에 같여있는듯한, 그것도 오랫동안.
밖으로 나가고 싶지만, 나갈수 없은것을 알고 체념이라도 한듯.
핏불의 모습이 보면 볼수록 아름다운(?) 것 같아요. 개의 이름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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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나끼 2016.03.02 15:53

이 녀석은 하도 순하고 주인을 잘 따라서 멀리 도망갈 가능성은 1%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견종이 핏불이라 혹시나 하는 노파심에 풀어놓을 수가 없네요. ㅠㅠ
예전 진돗개는 이 집으로 이사오는 그날 문이 약간 열린틈을 통해 뛰쳐나가서 3시간 정도 있다가 돌아왔는데 발톱이 부러져서 피가 날 정도여서 어디서 난동을 부리고 온 것으로 예상했었습니다.

이 개의 이름은 오라이언(Orio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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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 2016.03.02 16:25

개를 풀어주면 혹시 길거리에서 자동차에라도 치일까봐서 못 풀어놓죠...
가끔 정신나간 주인이 밤에 몰래 용변 보라고 개를 집밖에 풀어놓은 사람 때문에 운전하다가 튀어나오는 개때문에 깜짝 놀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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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 2016.03.02 10:47

조리개값이 않나오는것으로 보아 아마도 수동 필름 렌즈로 사진을 찍으신것 같은데..올드 렌즈들의 묘미가 바로 백그라운드가 블러리 해지는 것이 렌즈마다 많이 달라서 그 보케 차이점 보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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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나끼 2016.03.02 15:59

49mm f1.7의 수동 Minolta 렌즈입니다. 이건 대낮에 사용하는 방법은 터득한 것 같은데 아직도 장노출 야경사진은 안찍힙니다.

또 하나의 수동렌즈 (Soligor 200mm f3.5)는 아직도 실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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